갑작스런 방문 살다보니 정말 얼척없는 일이 다 생긴다. 어제 우체통을 열어보니 우리 동네 아동가정지원센터에서 직접 와서 우리집 우편함에 넣어 놓고 간 한통의 편지가 들어있었다.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