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상식만으로는 부족, 아이와의 소통은 테크닉이 필요하다 《부모와 아이 사이》#아이와소통하기육아 추천 도서

“부모는 자녀와 소통하고 대화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임상심리학자이자, 어린이 심리치료사인 하임 기너트씨는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자녀 교육 지침서로 사랑받아 왔고, 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혀지고 있다.

평소에 듣는 몬테소리 관련 팟캐스트에서도 추천책으로 소개되어서 꼭 읽어보고 싶었다.

예로 나오는 부모와 자식의 대화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하기도 해서 쉽게 읽혀지는 책 중에 하나라고 본다.

실제로 아이와의 생활에 바로 응용해볼 수 있는 내용들도 많기 때문에 읽어보기를 꼭 추천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공감이 많이 되었던 “아이의 감정 이해”, “칭찬”, “거짓말”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보려 한다.

나는 원서 “Between Parent and Child”로 읽었기 때문에 이하 예문의 내용이 한글 번역본이랑은 다를 수 있는점 양해바란다.

 

사랑하는 마음과 일반 상식만으로는 부족하다

책의 프롤로그에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일반 상식, 통찰력만 있다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믿는 부모들이 잘못됨을 외과 의사의 예로 설명한 부분이 인상적으로 와닿았다.

만약 내가 수술대에 누워 있는데 외과 의사가 들어와서

 

“나는 수술에 대해 트레이닝을 별로 받지 않았어요. 하지만 나는 환자들을 매우 사랑하고 상식을 사용해서 수술을 할겁니다.”

 

라고 말 한다면 우리는 수술실을 당장 뛰쳐나오지 않을까??

외과 의사와 부모가 어떻게 같아요?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기너트씨는 같다고 이야기한다.

수술칼을 함부로 쓰면 상처를 남기는 것처럼, 말을 함부로 쓰면 정신적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는 점에서 “말”은 수술칼과 같다.

많은 부모들은 말이 가지고 있는 파과적인 힘을 인식하지 못하고 아이를 야단치고, 비난하고, 창피주고, 위협하고, 훈계하는 등의 실수를 일상적으로 반복하고 있다.

기너트씨는 이것은 바로 아이와 대화하는 테크닉을 배우지 않아서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나도 크게 공감되는 부분이다.

몸에 난 상처가 언젠가는 낫는것처럼 말에 의한 상처도 치료를 잘 하면 나을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선택해야하지 않을까?

 

아이들과의 의사 소통은 존중과 테크닉에 기초해야한다

인간의 나쁜점 중에 하나지만, 우리는 어렵고 친하지 않은 사이일수록 말을 조심하고, 가까운 사이일 수록 말을 막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힘 관계에 따라서도 어떤 말을 쓰느냐가 달라진다.

나보다 힘이 세고 권력이 있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나도 모르게 조심하게 되고 상대방이 원하는 말로 가려하게 되지는 않는지. 물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아닐지언정, 상대방이 말로 상처받는 경우는 드물것이다.

그에 비해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는 생각한 말을 바로, 아니 때로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으면 하지 않을만한 말들을 쏟어내는 경우가 많다.

아이는 나에게 누구보다도  가까운 존재이면서, 나보다 한없이 힘이 없는 존재이기에 우리는 막말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가 쉬운 것이다.

기너트씨는 아이들과의 의사 소통은 존중(respect)과 테크닉(skill)에 기초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사실 “존중” 은 한글로는 “높이어 귀중하게 대함”이란 뜻이라서 아이를 존중해주라는 말이 한국 부모에게는 낯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기너트씨가 말하는 영어의 respect는 상대를 높이라는 뜻보다는 상대방의 감정, 개인 가치, 능력을 인정해 준다는 의미가 더 적합한것 같다.

나는 여기서의 존중은 아이를 한 인격체로 인정해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기너트씨가 책을 통해 다양한 테크닉을 소개하고 있지만, 모든 테크닉은 “존중”이 기본이되고 있다.

그렇다면 존중하는 말투는 무엇일까?

기너트씨는 아이에게 반응할때 손님을 대하듯하라고 하면서 이런 예문이 나온다.

집에 놀러온 손님이 돌아갈때 우산을 놓고 갔다고 해보자.

우리는 달려가서 우산을 전해주면서 과연 아래와 같은 말을 손님에게 할까?

 

“도대체 왜 그러는건데? 매번 우리집 올 때마다 왜 이거 아니면 저거 빼먹고 가는데??”

“네 동생처럼 잘 할 수 없어?? 네 동생은 우리집에 올 때 너처럼 뭘 잊어버리고 다니지 않아.”

“넌 44살이야! 넌 언제 배울래??”

“난 네 물건 챙겨주려고 태어난 노예가 아니야!”

“네 머리가 목에 붙어 있지 않다면 넌 분명히 머리도 놓고 갈 위인이야!”

 

손님에게 이런 말을 해대는 몰상식한 어른은 상상하기 힘들어도, 준비물을 놓고 간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하는 부모는 어디선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부모도 감정이 있고 일부러 이런 말들을 내뱉지는 않겠지만, 이런 말들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것은 사실이라는 점을 알아야한다.

아이를 대할 때 “존중”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돌아보자.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 주기 전까지는 쇠귀에 경 읽기

기너트씨는 아이의 행동을 개선하기 전에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해줘야한다고 말한다.

이유는 아이들은 감정이 컨트롤이 된 후에야 명확하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행동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전에는 쇠귀에 경 읽기라는 것이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해주지 못하는 상황의 예를 들어보자.

아이가 학교에서 시무룩한 얼굴로 돌아왔다.

 

엄마: “왜 또 죽상이야?”

아들: “선생님이 애들 앞에서 나를 야단치고 한시간 동안 밖에 서있으라고 했어!”

엄마: “네가 또 혼날 짓을 했겠지. 선생님이 괜히 그랬겠어?”

아들: “난 진짜 잘못하게 없다고!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런 대화를 함으로써 아이가 왜 혼났는지,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있는건지를 알아낼 방법은 사라졌다.

아이는 엄마에게 어차피 말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배울 것이고, 입을 굳게 다물 것이다.

행동 개선이 필요한 경우여도 엄마가 일단 해줘야 할 것은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해 주는 것이다.

 

“선생님한테 혼나서 속상했구나.”

“선생님한테 많이 화났구나.”

“다른 친구들앞에서 야단 맞아서 창피했겠구나.”

 

물론 쉽지 않다.

친하고 가까운 사이 일수록 지적하고 싶고, 훈계하고 싶어진다.

상대를 공감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이다.

지적하고 싶은 마음, 훈계하고 싶은 마음을 한 번 꺾고,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아이가 느낄 법한 감정을 문장으로 말해보자.

그것으로 충분할 지도 모른다.

 

야단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쓴 How to Talk so Little Kids Will Listen 이란 책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How to Talk so Little Kids Will Listen의 저자가 기너트씨의 영향을 받았는지 찾아봤을 정도이다.)

그 책에서도 문제 해결의 첫번째 단계로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자”를 꼽고 있다. 기너트씨와 공통적인 점이다.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쓴 아래 글에 흥미가 있다면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혼내지 않고 아이와의 갈등 해결,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도 키워주자

 

야단치는 것 만큼 독이 될 수 있는 칭찬

“너는 참 착한 아이야.”

“우리 아들 진짜 힘 세네.”

“너는 정말 훌륭한 딸이야.”

“우리 XX 없으면 엄마는 어쩔뻔 했니~”

“우리 XX, 똑똑하네 (천재네).”

한 번 쯤은 아이에게 했을 법한 칭찬의 말들이다.

하지만 이런 무턱댄 칭찬은 아이에게 독이다.

위와 같은 아이의 성격과 성향을 평가하는 칭찬은 우리의 의도와는 다르게 아이의 불안을 유발하고 의존성을 키우고, 아이를 방어적으로 만든다.

책에서 나온 예를 들어보자.

뒷자석에서 얌전히 차를 타고 가는 아들이 기특해서 “우리 XX, 착하네.” 라고 엄마가 칭찬을 했다.

사실 아들은 앞좌석에서 얼굴을 내밀고 얄밉게 구는 동생을 어떻게 혼줄을 내줄까를 생각하느라 조용히 있었던 것이다.

동생을 향해 세상 모든 악한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다 대고 엄마는 나를 착하다고 한다.

아이는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올라 재떨이를 다 엎어 버린다.

“이렇게 길게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뒷자석에 얌전히 잘 앉아 있네.” 라고 아이의 노력을 칭찬 했다면 그것은 아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일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올바른 칭찬의 가장 중요한 규칙은 칭찬은 아이의 성격과 성향이 아닌 노력과 성취만을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칭찬하고 싶은 점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면 된다.

예를 들면 마당 청소를 도와준 아들에게 엄마가 하는 바람직한 칭찬은 이런 것이다.

 

“마당이 진짜 더러워서 하루에 다 청소를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깨끗해졌구나! 네가 많이 노력해줘서 그래. 깨끗한 마당을 보니 기분이 참 좋구나. 너도 뿌듯한 얼굴이네. 고맙다.” (영어를 번역하니 어색하기 짝이 없지만 느낌은 전달되었으리라 본다.ㅋㅋㅋ)

 

“참 착하구나!” “대단하네!” 라는 칭찬은 하기 쉬운 반면,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칭찬을 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위와 같이 구체적으로 묘사해줬을때 아이는 자기의 노력에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타인이 아이의 노력과 성취에 중점을 둔 칭찬을 해 줬을때 “나는 멋진 아들이야.” “나는 도움이 되는 아들이야.” 라는 평가는 아이 자신의 몫이 되어야한다.

아이를 평가하는 칭찬을 안하려면 한가지를 기억하면 된다.

칭찬을 “너(you)”로 시작하지 않으면 된다.

주어를 잘 쓰지 않는 한글에선 느낌이 확 오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아이가 주어가 되는 칭찬이 아닌, 아이의 노력이나 성취가 칭찬의 포커스가 되면 된다.

 

거짓말을 유발하는 질문을 삼가하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이와 거짓말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이다.

거짓말을 들켰을 때 야단을 친다면 아이들이 깊은 반성을 하고 “거짓말은 나쁜거야. 다음부터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는 들키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심리다. 어른도 똑같다.

거짓말을 못 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기너트씨가 말하는 것처럼 아이가 방어적인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있는 질문을 피할 수는 있다.

아이의 방어적인 거짓말은 예를 들면 이런것이다.

아이가 아빠에게 새로 선물 받은 트럭을 가지고 놀다가 망가뜨렸다.

아이는 혼날까봐 트럭을 안보인다고 생각되는 곳에 감춰뒀다.

어느날 망가진 트럭을 발견한 아빠가 묻는다.

 

아빠: “새로 산 트럭 어딨어?”

아들: “어딘가에 있어요.”

아빠: “가지고 노는걸 못봤는데?”

아들: “어딨는지 몰라요.”

아빠: “찾아와. 아빠가 보고 싶어.”

아들: “누가 훔쳐간거 같아요.”

아빠: “거짓말 하지마! 네가 트럭 망가뜨렸잖아! 빠져나갈 생각 하지마! 아빠는 거짓말쟁이가 제일 싫어!”

 

아빠는 아이가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질문들을 던지고 아이를 거짓말쟁이로 몰고 갔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아빠의 올바른 반응은 무엇일까?  아래와 같이 담담하게 FACT를 설명하는 것이다.

 

“새 트럭이 고장 났구나. 오래 가지 못해서 유감이네. 네가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했는데 말이야.”

 

이렇게 했을 때 아이는 문제가 생겨도 “아빠는 나를 이해해줘, 아빠에게 말해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그런데 나도 이걸 직접 실천해 보면서 느낀건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오히려 담담하게 말함으로써 내 감정도 어느 정도 컨트롤 되는 느낌이 든다.

속는 셈 치고 한번 해보자. ㅎ

아이들은 우리에게 진실을 말할 수 없다고 판단할 때 거짓말을  한다.

아이가 부모에게는 거짓말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뻔히 답을 알고 있는 질문은 삼가하자. 

 

아이의 행동을 제재할 때는 간결하지만 단호하게

아이의 행동을 제재하고 싶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다.

“너는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TV를 보기에는 너무 어려. 이제 자러 가.” 보다는 “이제 잘 시간이야.” 라고 하는 것이,

“너 오늘 TV 너무 많이 봤어. TV 꺼.” 보다는 “오늘 TV시간 끝났어.” 라고 요점만 간결하게 언급할 때 부모의 말이 훨씬 효과적이다.

한마디로 끝없는 잔소리보다는 최대한 짧게 단호하게 말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애들이 한마디해서는 말을 안 들으니깐 계속 잔소리를 하게 되죠!! 라며 부모는 억울할지도 모르겠지만, 잔소리가 늘면 늘수록, 부모의 말이 길면 길수록 아이를 제재하기 힘들어 진다는 점을 기억하자.

그리고 한번 룰로 정한 것에 대해서는 부모가 왔다 갔다 흔들리지 말고 일관성 있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상황에 따라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룰은 전혀 효력이 없다.

 

또 한가지, 아이의 행동을 제재하고 싶을 때 건의 용도를 설명하면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더 쉽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의자에서 서지마!” 보다는 “의자는 앉는 용이지, 서있는 용이 아니야.” 라고 하는 것이,

“블록 던지지마!”“블록을 던지게 할 수 없어, 너무 위험해.” 보다는 “블록은 노는 용이야, 던지는 용이 아니야.” 라고 물건의 용도를 간결하게 설명하는 쪽이 아이들에게 더 잘 먹힌다는 것이다.

나도 실제로 이런 식으로 말해보고 느낀 건, 이 방법은 아이를 주어로 “네가 지금 잘못하고 있어”라고 아이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덜 감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자신의 잘못을 직접적으로 지적받은 아이는 (특히 아들들….) 자기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쓸데없는 고집을 피우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숙제 하려고 책을 딱 펴는 순간 누가 숙제했니? 라고 묻는다면 숙제하고 싶은 기분이 딱 사라지고 책을 덮어버리는 느낌이랄까?

남의 지적에 의해서가 아닌, 아이가 스스로 잘못되었다고 깨달았을 때 아이는 쉽게 움직인다는게 포인트이다.

 

마치면서: 행동을 비판하는 언어가 아닌 감정을 보호하는 언어

기너트씨는 우리가 아이에게 쓰는 언어를 외과 의사의 수술칼과 같다고 비교하며 평범한 부모라 할지라도 언어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는 아이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사랑과 상식만으로는 부족하고, 부모는 아이를 대하는 적합한 언어의 테크닉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실 위에 정리한 방법대로 말을 해보면 어색해서 입에 붙지 않는 느낌이 있을 것이다.

평균적인 부모들이라면 아마 별로 써보지 못했던 언어의 테크닉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때문에 내가 이런 말투를 써도 별로 어색하지 않을 때, 즉 아이가 어릴 때 많이 연습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가 부모의 말이 통할 정도로 컸을때 어느날 갑자기 이런 테크닉으로 아이와 대화를 시도한다면 “엄마 왜 이래? 어디서 또 무슨 강의 들었어?” 라고 차가운 반응을 보이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남편한테 잘 해 줘야지 결심하고 말투를 부드럽게 바꿨더니, “뭐 잘못 먹었어?” 라는 반응이 와서 나도 김이 팍 세는 것과 비슷하다.ㅎㅎ)

이 책은 내가 위에서 언급한 이외에도 많은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혹시 이 글을 통해서 흥미가 생겼다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육아는 끝 없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의미가 있는 여정이다. ^^

 

행복한 육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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